“홋카이도 절경 보며 프라이빗한 웰니스를 누리세요”
윤희선 기자
입력 2023-12-01 03:00 수정 2023-12-01 03:00
무와 니세코
‘그랜드 히라후’ 스키장 중심부
천혜의 자연환경 누릴 수 있고, 스키 인-아웃 가능한 객실도
지역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온천… 제철 식재료 사용한 미슐랭 다이닝
글로벌 VIP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럭셔리 홈 앤드 호스피탈리티 브랜드인 ‘무와’가 세계 최고의 스키, 골프 여행지로 꼽히는 일본 홋카이도에 ‘무와 니세코’를 오는 15일 오픈한다.
무와 니세코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연결과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다. 최대급 규모와 최고의 파우더 스노를 자랑하는 스키장인 그랜드 히라후 중심부에 위치해 객실 테라스를 통해 ‘니세코 파우더’에 바로 발을 디딜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니세코는 눈에 습기가 적은 일명 파우더 스노로 긴 스키 시즌과 세계 최대의 적설량 등으로 유명해 호주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 글로벌 스키어들의 버킷 리스트에 있는 곳이다. 또한 일본에서 수년째 최고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자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더해 일본 정부의 초저금리 기조로 역대급 엔저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미래 가치 상승과 수익성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유망한 장소로 소개돼 있다.
그 밖에 홋카이도 지역만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웰니스 콘텐츠를 사계절 내내 만끽할 수 있다.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스키, 골프를 비롯해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미식 등을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맞춤형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스키 장비 발레(valet), 렌털 및 레슨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무와 니세코 관계자는 “엔데믹 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며 오롯이 휴식에 집중하는 웰니스가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며 프리미엄 여행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무와 니세코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와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 등으로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오픈한 무와 니세코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오너십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및 e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그랜드 히라후’ 스키장 중심부
천혜의 자연환경 누릴 수 있고, 스키 인-아웃 가능한 객실도
지역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온천… 제철 식재료 사용한 미슐랭 다이닝
글로벌 VIP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럭셔리 홈 앤드 호스피탈리티 브랜드인 ‘무와’가 세계 최고의 스키, 골프 여행지로 꼽히는 일본 홋카이도에 ‘무와 니세코’를 오는 15일 오픈한다.
무와 니세코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연결과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다. 최대급 규모와 최고의 파우더 스노를 자랑하는 스키장인 그랜드 히라후 중심부에 위치해 객실 테라스를 통해 ‘니세코 파우더’에 바로 발을 디딜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니세코는 눈에 습기가 적은 일명 파우더 스노로 긴 스키 시즌과 세계 최대의 적설량 등으로 유명해 호주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 글로벌 스키어들의 버킷 리스트에 있는 곳이다. 또한 일본에서 수년째 최고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자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더해 일본 정부의 초저금리 기조로 역대급 엔저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미래 가치 상승과 수익성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유망한 장소로 소개돼 있다.
테라스에서 슬로프에 바로 진입이 가능한 ‘스키 인-스키 아웃’
무와 니세코는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양형 베이케이션 레지던스로 7개 층, 총 객실 113실을 보유하고 있다. 테라스에서 슬로프에 바로 진입이 가능한 ‘스키 인-스키 아웃’ 객실을 포함한 스튜디오 타입부터 최고급 시설을 갖춘 5 베드룸 펜트하우스까지 총 8개의 객실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본 시설은 100% 오너십 풀 구좌로 분양 중이다. 오너는 성수기 14박·비수기 14박 무료 이용, 인피니티 온천 등 무와 웰니스 시설 이용, 스키 강습 및 사계절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인피니티 온천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요테이산을 프라이빗하게 조망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무와 니세코 웰니스의 정수인 온천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인피니티 온천은 지역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스키를 즐긴 후 요테이산을 프라이빗하게 조망하며 피로를 풀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한 무와 스파는 자연 유래 성분의 유기농 오일과 컨디션에 맞는 차(茶) 등을 활용한 개인 맞춤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무와 니세코의 다이닝룸.
무와 니세코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일본의 유명 미슐랭 다이닝도 경험할 수 있다. 미슐랭 원스타에 빛나는 도쿄 이탈리안 레스토랑 타쿠보의 오너 셰프가 제안하는 올데이 다이닝 ‘히토 바이 타쿠보’ 및 10년 연속으로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112년 전통의 스키야키 레스토랑 ‘스키야키 히야마 니세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비건 옵션 메뉴 및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고려해 엄선한 로컬 사케와 와인 리스트도 준비돼 있다.그 밖에 홋카이도 지역만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웰니스 콘텐츠를 사계절 내내 만끽할 수 있다.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스키, 골프를 비롯해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미식 등을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맞춤형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스키 장비 발레(valet), 렌털 및 레슨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무와 니세코 관계자는 “엔데믹 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며 오롯이 휴식에 집중하는 웰니스가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며 프리미엄 여행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무와 니세코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와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 등으로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오픈한 무와 니세코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오너십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및 e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무와는… |
무와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간과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셔리 홈 앤드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다. 엄격한 기준 아래 큐레이션한 럭셔리 콘텐츠를 통해 비교 불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먼저 독보적인 입지에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베이케이션 홈인 무와 니세코를 이달 오픈한다. 이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춘천에 세컨드 홈인 ‘무와 제이드’를, 2028년에는 서울에 어반 레지던스인 ‘무와 서울’을 선보일 계획이다. |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
- 서울시 일자리, 13개 사라지고 17개 새로 생겼다…취업자 평균 42.5세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분당-평촌-산본에 7700채… 1기 신도시 이주주택 공급
- “토종 OTT 콘텐츠 펀드 1조 조성… 글로벌 진출-AI혁신 돕겠다”
- 올해 ‘올레드 노트북’ 보급률 증가…中 수요 늘었다
- “올 연말에도 불경기 계속” 유통가, 희망퇴직·권고사직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