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분양 돌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3-09-21 15:30 수정 2023-09-21 15:31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반경 1.2km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도보권에 서부선 경전철 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 정당 계약은 10월 21~23일 3일간 진행된다.
일반공급 청약의 경우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으로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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