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22일부터 마곡·하남 등 뉴홈 사전청약…청년들 내집마련 돕겠다”
뉴스1
입력 2023-09-21 13:55 수정 2023-09-21 13:5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캡처.이날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22일부터 시작하는 뉴:홈 사전청약에) 처음으로 선택형 공급이 도입된다”며 “6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받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들에게 내집 마련을 위한 기회의 사다리를 더 많이, 더 다양하게 놓아드리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이달 22일부터 총 3295가구의 뉴:홈(공공주택)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나눔형·일반형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경우 2억~4억원대, 69~84㎡의 경우 4억~5억원대 수준으로 산출됐다. 선택형의 전용 60㎡ 이하 임대료는 월 50만~60만원대로 추산됐다.
22일 일반형(구리갈매역세권·인천계양·남양주진접2)을 시작으로, 25일은 나눔형 중 하남교산·안산장상 사전청약이, 26일은 선택형(구리갈매역세권·군포대야미·남양주진접2) 사전청약이, 27일은 마곡 10-2 사전청약이 각각 실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뉴홈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 취약자(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의 경우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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