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은화삼지구공동주택 사업 시공사로 참여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9-19 13:44 수정 2023-09-19 13:46
은화삼지구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추진중인 은화삼지구공동주택 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은화삼지구는 지구단위구역 내 공동주택 3개블럭과 기반시설 용지,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돼 있으며 지난 5월 건축심의, 8월에는 사업승인까지 안료되며 인허가 절차를 끝냈다.
은화삼지구는 지하 4층~지상 28층, 30개동, 총 3724세대 규모로 연내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935대 ▲59㎡B 540세대 ▲84㎡A 1288세대 ▲84㎡B 725세대 ▲84㎡C 231세대 ▲130㎡A 5세대 등이다.
전 세대를 채광,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설계하며 1블록의 경우 일부 세대에서 은화삼CC를 조망할 수 있다. 피트니스클럽, 실내다목적체육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지하에는 세대당 1.4대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전기차를 위한 충전 설비도 마련된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푸르지오 에디션’이라는 상품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은화삼지구에는 올해 발표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3’에 담긴 신규 상품들이 적용된다. 자연을 품은 배치를 반영한 설계, 2020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단지 측벽 ‘브리티시 그린 월’의 새로운 디자인, 수납시스템과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는 옵션 상품 ‘라이프업’, 분양에서부터 입주 후까지 전반의 토탈케어 서비스인 ‘프러스(PRUS+)’ 등을 선보인다.
은화삼지구 구역 내 대형공원. 대우건설 제공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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