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키즈테마파크 유치
윤희선 기자
입력 2023-06-02 03:00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최근 입주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 시설에 핵심 점포인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첫 유치한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이달 초 입주를 시작한 주상 복합 단지로 전주 내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상업 공간의 핵심 점포 유치 및 복합개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앤지컴퍼니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첫 협력 사업으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너티월드의 입점을 확정했다. 너티월드는 디앤지컴퍼니본의 유명 키즈테마파크 브랜드 ‘너티차일드’를 기본으로 이를 넘어서는 상위 콘텐츠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아이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키즈카페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너티차일드는 기존의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다양한 어트랙션(놀이시설)과 고급 자재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프리미엄 키즈테마파크로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다. 용인, 천안, 대전, 시흥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너티월드 역시 넓은 매장과 선진적인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너티차일드만의 경쟁력이 그대로 반영될 계획이다.
대형 키즈테마파크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고 체류 시간도 길어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유명 브랜드 키즈테마파크의 경우 인근 지역 수요 흡수도 기대할 수 있어 포레나 상업 시설이 지역 내 핫 플레이스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건설부문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디앤지컴퍼니본은 테마파크 및 외식 시설 개발 운영에 특화된 종합 테마파크 기업이다. 유명 관광지인 월미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너티차일드 키즈테마파크, 트라이아스 패밀리레스토랑, C27, 도넛킬러, 번트커피 등 다양한 F&B(식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 복합개발사업 추진 시 디앤지컴퍼니본과 상업 시설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광 ㈜한화 개발사업본부장은 “복합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상업 시설 등 비주거 부동산의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앤지컴퍼니본의 테마파크 및 F&B 개발 노하우는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를 비롯한 ㈜한화 건설부문의 상업 시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한화 건설부문이 최근 입주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 시설에 핵심 점포인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첫 유치한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이달 초 입주를 시작한 주상 복합 단지로 전주 내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상업 공간의 핵심 점포 유치 및 복합개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앤지컴퍼니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첫 협력 사업으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너티월드의 입점을 확정했다. 너티월드는 디앤지컴퍼니본의 유명 키즈테마파크 브랜드 ‘너티차일드’를 기본으로 이를 넘어서는 상위 콘텐츠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아이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키즈카페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너티차일드는 기존의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다양한 어트랙션(놀이시설)과 고급 자재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프리미엄 키즈테마파크로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다. 용인, 천안, 대전, 시흥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너티월드 역시 넓은 매장과 선진적인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너티차일드만의 경쟁력이 그대로 반영될 계획이다.
대형 키즈테마파크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고 체류 시간도 길어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유명 브랜드 키즈테마파크의 경우 인근 지역 수요 흡수도 기대할 수 있어 포레나 상업 시설이 지역 내 핫 플레이스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건설부문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디앤지컴퍼니본은 테마파크 및 외식 시설 개발 운영에 특화된 종합 테마파크 기업이다. 유명 관광지인 월미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너티차일드 키즈테마파크, 트라이아스 패밀리레스토랑, C27, 도넛킬러, 번트커피 등 다양한 F&B(식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 복합개발사업 추진 시 디앤지컴퍼니본과 상업 시설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광 ㈜한화 개발사업본부장은 “복합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상업 시설 등 비주거 부동산의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앤지컴퍼니본의 테마파크 및 F&B 개발 노하우는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를 비롯한 ㈜한화 건설부문의 상업 시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