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68억짜리 강남 건물 산 뒤 다 부쉈다…“새건물 증축 준비”
뉴스1
입력 2023-05-25 10:50 수정 2023-05-25 11:08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23/05/25/119472613.3.jpg)
배우 이제훈을 대표로 둔 매니지먼트사 컴퍼니온이 강남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부동산등기부등본과 한경닷컴에 따르면 이씨는 2021년 11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68억7000만원에 매입했다. 지난해 4월 근린생활시설로 건물 용도변경을 신청했고 한 달 후 잔금을 치뤄 현재는 새 건물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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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지난 2021년 4월 주식회사 컴퍼니온을 설립했다. 현재도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원현 빌딩로드 이사는 “해당 빌딩은 현재는 멸실상태로 새 건물을 증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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