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3-27 15:03 수정 2023-03-27 15:28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23/03/27/118538547.2.jpg)
DL건설은 ‘서울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에 지하 2층~지상 최대 14층, 4개 동, 총 253세대 규모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이곳은 서울 6호선 돌곶이역 등 지하철을 이용하기 쉽고 동부·북부간선도로 부지에 인접해 차량을 통한 주요 지역으로 진출이 용이하다. 또 석관 초·중학교와 가깝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대학 시설이 다수 존재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주택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를 더해 앞으로도 해당 지역에 성공적으로 모아타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이렇게 먹으면 남들 10년 늙을 때 2.5년 늙는다…핵심은 ‘밥’”
- 최재영 “김건희 여사에게 전혀 안 미안해…나도 고통스러웠다”
- 최화정 “첫사랑 남친, 청와대 앞집 살아…그 집 가면 검문받았다”
- “내가 대신 찔렸어야 했냐”…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경찰 항변
- 우리집 변기에 불법카메라가…경찰 수사했지만 미제로 남아
- 美서 ‘북한 인권’ 알린 유지태…“가장 어두운 곳에 손 내밀어 달라”
- 박나래 이태원 단독주택 70억…3년만에 ‘15억’ 올랐다
- 살아있는 뱀 104마리 바지에 숨긴 여행객…中, 밀수 적발
- 송중기,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첫째 출산 이후 1년 만
- 계속되는 바이든 말실수…“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 자랑스러워”
- 중견·중소기업계 “정부 세법개정안 환영, 숨통 트일 것”
- 자녀 1인당 상속세 공제 5000만원→5억 늘린다
- 법정 전월세전환율, 월세→전세 땐 적용 안돼[부동산 빨간펜]
- ‘실패하면 구축, 성공하면 신축’… 재건축 선도지구 현수막 홍보전
-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2500만명… 등록인구의 5배 수준
- 상속세 자녀공제 5천만→5억으로… 최고세율도 10%p 내린다
-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6년만에 5조대
- 내년부터 단기 알바생 늘린 소상공인에게도 인건비 보전해준다
- 직장인들 쉬려고 ‘이곳’ 으로…年 최대 104시간 머문다
- LS-대한전선 ‘기술탈취’ 분쟁… “공장설계는 기밀”vs“핵심기술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