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 위치해 365일 시원한 날씨… 필리핀서 골프 라운딩 즐겨볼까
황효진 기자
입력 2023-03-24 03:00:00 수정 2023-03-24 03:00:00
파인우드 골프 & 컨트리클럽

국내외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 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해외 골프장 회원권 상품을 출시했다. 해발고도 1500m, 산 정상에 위치해 일 년 내내 선선한 날씨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필리핀 바기오의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올해 본격적으로 하늘길이 열리면서 골퍼들이 발 빠르게 해외 골프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필리핀은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고 항공사를 이용해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골프장이 위치한 필리핀 바기오는 해발고도 1392m 이상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평균기온이 18도 내외인 동남아에서 가장 시원한 지역으로 꼽혀 단기 여행은 물론 회원권 구매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파인우드 골프 & 컨트리클럽은 남아공의 전설로 유명한 게리플레이어가 설계한 럭셔리 회원제 골프장으로 바기오시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발고도 1550m 산 정상에 위치해 시원하고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60만 평 부지에 18홀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됐으며 필드가 매우 넓어 원하는 대로 샷을 보낼 수 있고, 곳곳에 벙커가 있어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모두에게 적절한 난이도를 제공하며 긴장감과 성취감을 줄 수 있다. 5년간 무료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창립 회원 100인을 모집 중이다.
회원 가입비는 개인 회원(기명 1인, 무기명 1인) 770만 원, 법인 회원(기명 1인, 무기명 3인) 1210만 원, VIP 회원(무기명 4인) 1650만 원으로 5년간 무제한 라운딩과 그린피 무료 혜택이 있다. 또 비수기 기준 1일 4만5000원에 호텔 1박과 조식, 석식이 제공된다. 공항∼골프장, 골프장∼시내, 골프장∼타 골프장 간 이동 서비스가 유상 제공되며 연중 항공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비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여타 국내외 골프 회원권과는 차별화된 회원권으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시원한 필리핀 바기오에서 5년간 시원한 라운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국내외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 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해외 골프장 회원권 상품을 출시했다. 해발고도 1500m, 산 정상에 위치해 일 년 내내 선선한 날씨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필리핀 바기오의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올해 본격적으로 하늘길이 열리면서 골퍼들이 발 빠르게 해외 골프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필리핀은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고 항공사를 이용해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골프장이 위치한 필리핀 바기오는 해발고도 1392m 이상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평균기온이 18도 내외인 동남아에서 가장 시원한 지역으로 꼽혀 단기 여행은 물론 회원권 구매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파인우드 골프 & 컨트리클럽은 남아공의 전설로 유명한 게리플레이어가 설계한 럭셔리 회원제 골프장으로 바기오시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발고도 1550m 산 정상에 위치해 시원하고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60만 평 부지에 18홀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됐으며 필드가 매우 넓어 원하는 대로 샷을 보낼 수 있고, 곳곳에 벙커가 있어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모두에게 적절한 난이도를 제공하며 긴장감과 성취감을 줄 수 있다. 5년간 무료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창립 회원 100인을 모집 중이다.
회원 가입비는 개인 회원(기명 1인, 무기명 1인) 770만 원, 법인 회원(기명 1인, 무기명 3인) 1210만 원, VIP 회원(무기명 4인) 1650만 원으로 5년간 무제한 라운딩과 그린피 무료 혜택이 있다. 또 비수기 기준 1일 4만5000원에 호텔 1박과 조식, 석식이 제공된다. 공항∼골프장, 골프장∼시내, 골프장∼타 골프장 간 이동 서비스가 유상 제공되며 연중 항공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비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여타 국내외 골프 회원권과는 차별화된 회원권으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시원한 필리핀 바기오에서 5년간 시원한 라운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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