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으로 출퇴근 편리한 소형주택

박윤정 기자

입력 2023-03-24 03:00 수정 2023-03-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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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


서울 마포구가 규제 지역에서 전격 해제되면서 신세계건설이 마포구 일원에 공급하는 ‘빌리브 디 에이블’에 투자자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주요 업무 지구가 인접한 서울 중심에 위치해 직주 근접 수요가 풍부하고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도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도시형 생활주택 29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조성된다.

신촌역과 서강대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2호선, 경의중앙선을 타고 주요 업무 지구 및 서울 내 기타 도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대표 업무 지구인 CBD(종로, 중구 업무 지구)까지 10분대, GBD(강남권 업무 지구)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을 통해 콘텐츠 생산 및 유통 업무 단지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주요 업무 지구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을 임대 수요로 품을 수 있다.

역 인근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경의선숲길,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쇼핑·문화는 물론 생활 편의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급 상품 설계도 장점이다. 전용 면적 38∼49㎡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내부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 높은 2.6m 천장고를 확보해 더욱 쾌적하고 널찍한 느낌을 제공한다. 여기에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 이태리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등으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가 곳곳에 적용된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주방 오븐, 아일랜드 식탁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어 비용 부담은 줄이고 공간 활용은 극대화했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금리 인상 시기에도 이자 부담이 전혀 없다. 선착순으로 한정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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