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휴양지 라오스서 골프와 휴식을 한 번에

안소희 기자

입력 2023-03-17 03:00 수정 2023-03-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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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투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내외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가 동남아 휴양지인 라오스에 골프장 그린피가 포함된 테라스형 하우스를 건설한다.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 부지가 위치한 라오스는 한국에서 4시간 2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최근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라오스 국립공원의 울창한 숲 안에 위치한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는 1차 독채형 10개동, 테라스형 5개동 총 120실, 2차 수익형 타운하우스 180실 총 30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의 50m² 크기의 풀옵션 테라스형 하우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억1800만 원에 분양하는 단독 별장형은 하나의 객실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연중 200일 이하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간을 회사에 위탁 운영하면 연 관리비와 체류 시 식사 3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연간 100일 이하로 사용할 때는 5940만 원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초과 사용 시 비수기 기준 일 2만 원(1인당)에 숙박과 식사 3식, 각종 부대시설 이용권을 제공한다.

국내외 골프회원권과 비교할 수 없는 가격으로, 가족이나 법인 임직원 등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또한 20년간 리조트 부지 바로 앞 댄사반CC의 그린피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댄사반CC는 라오스 최초의 국제규격을 갖춘 골프장으로 해발 35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사계절 쾌적하고 시원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어의 불편함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카지노, 가라오케, 스파 등 골프장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에게 1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금은 300만 원을 입금하면 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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