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4월 분양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3-14 13:21 수정 2023-03-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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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디에스종합건설은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을 4월 중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시,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신도시다. 세종시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시티로 개발 중이다.

이곳에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지하 1층 ~ 지상 21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1120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 판상형의 4~5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중대형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명지국제업무도시, 부산신항배후국제산업 물류도시일반산업단지, 화전일반 산업단지 등과 가깝다. 에코델타시티 내부에도 여러 업무시설이 계획돼 있다.

한편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전매제한도 1년(주택법 시행령 개정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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