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프리미엄 누려라… 추가가구 선착순 모집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5-26 03:00 수정 2022-05-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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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거여 위너스파크


두산건설이 시공예정인 ‘송파거여 위너스파크’가 추가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송파구 거여동 6 일대에 위치한 ‘송파거여 위너스파크’는 5호선 거여역 도보 3분 거리로 거여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생활과 프리미엄을 모두 인정받는 송파 주거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아파트다.

최근 서울의 감당하기 힘들게 높아진 아파트값과 대출규제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세보다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어 관심을 가질 만하다.

서울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 개발 혜택과 위례·북위례신도시와 하남감일지구 주거개발계획의 수혜지로, 잠실 10분대, 강남 20분대가 가능하여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송파구청,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등 잠실의 편리한 생활 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명품 학세권이라 불리는 영풍초가 위치해 있으며, 보인중, 오주중, 송파중 등도 가까워 안심하고 아이들을 통학시킬 수 있다.

가장 수요가 많은 중소형 면적,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함께 4베이 판상형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해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파거여 위너스파크가 건설될 해당 권역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신규공급이 전무하다 2017년에 1200채, 2019년에 롯데캐슬을 비롯한 3300여 가구가 입주해 있다. 현장주변은 20년 이상 노후화가 진행된 84평형의 아파트가 7억 이상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어 공급이 저조한 서울권역에서는 높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거여 위너스파크’는 현재 지구단위계획 마지막 심의단계를 거쳐 25층 491채로 최종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사업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확보비율이 80%를 초과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중도금 30%무이자 및 3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공급된다. 강남3구에서 가장 녹지비율이 높은 송파구의 마지막 내집 마련의 기회일 듯하다.

주택 홍보관은 현장주변인 송파구 거여역에 열고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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