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반도건설, 사업 다각화 나선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7-31 10:50:00 수정 2020-07-31 1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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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을 맞은 반도건설이 올 상반기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해외개발사업, 공공부문 수주, 주택사업에서 잇달아 성공을 거두며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1월 미국 LA한인타운 ‘더 보라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 착공에 들어가며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주택사업에서도 창원 사파(1045세대), 대구 평리(1678세대), 울산 우정동(455세대) 등 신규 분양사업지마다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중이다.

지난 6월에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 수주로 올 상반기에만 공공공사 3건, 민간공사 1건 등 총 4건의 공공부문 공사를 따냈다. 또 이달에는 LH가 발주한 홍성군 도청이전신도시 RH-11BL 아파트 4공구 전기공사도 수주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반도건설은 지난 50년간 주택사업뿐 아니라 건축, 토목, 조경, 전기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공사를 진행하며 착실히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키워왔다”며 “특히 국내 건설사가 미국 주택시장에서 시행과 시공을 함께 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사명감을 가지고 미국 LA에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올 상반기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리공사’, ‘국군 시설공사(20-공-사O지역 시설공사)’,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주상복합 전기공사’, ‘홍성군 도청이전신도시 전기공사’ 등 5건의 공공 및 민간부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공공공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 주택사업의 경우 미분양 무덤이라 불리던 경남 창원에서 지난 5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를 분양해 이례적으로 최고 23.05대 1로 전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달 분양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최고 36.76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울산 중구에 선보인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도 최고 39.41대 1로 전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며 분양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 반도건설은 아파트 3개 단지, 지식산업센터 2개 단지 등 총 5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평군 첫 ‘반도유보라’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권에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반도 아이비밸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반도건설은 오는 9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70-1번지 일원에서 가산역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한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오는 10월에는 경기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 1블록에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가칭)’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23층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 지식산업센터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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