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역세권… 마곡지구 수요 품은 지식산업센터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4-03 03:00 수정 2020-04-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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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


9호선 가양역 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초대형 업무지구인 마곡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첨단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가 분양 중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들어서는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연면적 총 4만6741.37m², 대지면적 5238m²에 건축면적 3131.29m²,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건설사 태영건설이 시공한다.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 역세권에 위치해 급행 이용 시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까워 서울 어디든 쾌속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 차량 이용 시 10분 거리에 김포공항이 있고, 인천공항고속도로 접근도 쉽다.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136개의 기업, 상시 근무자가 약 17만 명에 달하는 마곡업무지구와 가깝고 상암DMC,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강서구 최대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10만5800여 m²의 CJ공장용지 개발 현장 바로 앞에 위치해 높은 주목도는 물론 향후 지가의 동반 상승을 통해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의 자산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층별로 다양한 평면을 설계해 입주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 개별 오피스는 별도의 발코니 면적을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한다.

건물 곳곳에는 쾌적한 조경을 배치해 자연과 사람, 도시가 어우러진 오픈 스페이스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입주기업을 위한 공동회의실, 샤워실, 공동창고 등이 기본 제공되며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과 강제 급배기 방식 개별 환기 시스템도 갖췄다. 지상 1∼2층에는 테라스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어 최상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됐다.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하에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해 실투자금 3000만 원대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3% 미만의 낮은 금리가 제공되고,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가치가 높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앞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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