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정글에서 나 홀로 인어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4-11-29 13:51 수정 2014-11-29 13:52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28)이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볼륨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첫 회부터 16기 병만족의 험난한 여정이 계속되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이태임은 이날 병만족의 홍일점으로 등장했다. 이태임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수수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코스타리카 해변을 누볐다.
그녀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밀착된 수영복을 입고 한 마리의 인어처럼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태평양 위에서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민망한 요가 자세를 선보여 남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방송 후, 홍일점 이태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르는 기염을 토했다.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역대급 정글녀", "정글의 법칙 이태임 인어공주 놀이하네",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화보 찍으러 갔나?", "정글의 법칙 이태임 꾸미지 않아도 섹시 그 자체", "정글의 법칙 이태임 매력 넘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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