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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전문가와 떠나는 일본 북해도 정원-온천 힐링 여행한진관광이 동아일보 김선미 기자와 함께하는 ‘힐링 가드닝 북해도(홋카이도) 여행’을 선보인다.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단 한 차례 진행되는 이번 여행에는 ‘정원의 위로’ 저자인 김 기자가 동행해 정원과 식물의 세계로 이끈다.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숲 ‘토카치 천년의 숲’을…2025-07-09 03:00:00
귀 암 수술, 종양 제거-청력 회복 ‘두마리 토끼’ 다 잡아야청신경 종양과 외이도 암은 귀에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청신경은 뇌에서 한 뿌리로 출발해 세 갈래로 갈라져 속귀까지 연결되는 신경이다. 이 세 갈래의 신경 가운데 하나는 청각을 담당하는 와우(달팽이관) 신경이다. 나머지 두 개는 평형을 감지하는 전정신경이다. 청신경 종양은 이 신경을 …2025-07-09 03:00:00
소변 보는 적정 시간은 ○○초…너무 짧거나 길면 문제소변을 너무 오래 보거나 너무 짧게 보는 것은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진은 몸무게 3kg 이상인 포유류가 소변을 보는 적정 시간은 평균 21초라고 밝혔다. 이보다 지나치게 길거나 짧다면 문제일 수 있…2025-07-09 00:25:00
셀트리온, 골 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美 출시… 오픈마켓·PBM 공략 병행셀트리온은 골 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약 4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는 각각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2025-07-08 18:46:00
매일 핫도그 한 개 분량 가공육 먹어도 당뇨-대장암 위험 증가가공육, 가당 음료, 가공식품의 트랜스 지방산 중 건강에 가장 해로운 식품은 가공육으로 밝혀졌다. 주목할 점은 가공육 섭취의 ‘안전 상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즉 가공육을 소량이라도 매일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대장암, 심장 질환의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2025-07-08 15:18:00
“불 켜고 자지 마세요”…야간 조명이 심혈관 질환 위험 높여밤에 밝은 인공 조명에 심하게 노출되면 5대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플린더스대학교 보건의학연구소가 미국·영국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야간 인공 조명을 많이 쬘수록 관상동맥 질환, 심근경색, 심부전,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2025-07-08 11:46:00
“흔한 박테리아 치료만으로 위암 75% 예방 가능”2008년에서 2017년 사이에 태어난 전 세계 인구 중 1560만 명이 평생 위암에 걸리고, 그중 76%(1186만 명)가 위에서 발견되는 흔한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감염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위암은 지구에서 5번째로 …2025-07-08 10:27:00
채식주의자의 반전…“육식파보다 권력욕 강하고 개인주의적”채식주의자의 이미지는 타인에 대한 배려, 공동체와 조화를 중시하며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온화한 사람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는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다.채식주의자는 육식을 하는 사람보다 권력욕이 강하고, 성취 지향적이며, 개인주의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과 폴란드인을…2025-07-08 07:00:00
코로나도 이겨낸 114세, ‘이것’이 장수 비결이었다미국 미시간주의 114세 여성 보니타 깁슨이 자신의 장수 비결로 감자 섭취와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꼽았다. 109세에 코로나19를 극복한 그는 여전히 아들과 함께 독서와 카드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2025-07-08 07:00:00
향수로도 못 없애는 ‘노인 냄새’…이것 먹으면 효과노화로 인한 체취, 일명 ‘노인 냄새’를 줄이는 데 버섯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항산화 성분 에르고티오네인과 세포 재생을 돕는 스페르미딘이 함유된 표고버섯·굴버섯이 특히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2025-07-08 06:00:00
WHO “담배·술·가당음료에 건강세 부과해 가격 올려야”세계 보건기구(WHO)가 오는 2035년까지 담배, 알코올, 가당 음료에 건강세를 부과해 최소 50%의 실질가격 인상을 촉구하는 ‘3 by 35’ 이니셔티브를 공식 출범 했다.향후 10년 간 담배·술·설탕음료에 특별 소비세를 도입하거나 인상하여 제품 접근성을 떨어뜨림으로써 이들 품목으…2025-07-07 14:46:00
10여차례 암수술…운동으로 이겨내고 ‘턱걸이 챔피언’ 우뚝“치료의 고통들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고통을 겪고 계신 환우분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같이 파이팅 합시다.”입안과 턱, 목 쪽에 계속해서 암이 재발해 세상을 포기하려던 소년이 10번이 넘는 수술을 이겨내고 ‘턱걸이 챔피언’에 등극한 뒤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희망의…2025-07-07 14:38:00
‘짝퉁 비아그라’ 먹고 코피-출혈…美서 혈소판 감소 부작용 발견미국 24세 남성이 정체불명의 발기부전제 ‘라이노 69’ 복용 후 혈소판이 정상 수치의 1% 이하로 급감하며 전신 출혈 증상을 겪었다. 의료진은 무허가 보조제의 숨겨진 성분이 면역계 이상 반응을 유발했다고 판단, 빠른 약물 중단이 치료의 핵심이라 경고했다.2025-07-07 14:06:00
손가락 길이와 性호르몬 밀접…검지와 약지 비교하면 안다손가락 검지와 약지 비율은 운동 능력, 공격성, 위험 감수 성향, 직업 선호도와 같은 여러 특성과 연관된 것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검지가 약지에 비해 짧은 사람들은 경쟁 스포츠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거나 이공계 진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비율은 또한 성격, 인지 능력 등과…2025-07-07 11:22:00
독사에 물려 기억상실…‘처음 본’ 여친과 다시 사랑 빠졌다호주의 뱀 포획 전문가가 독사에 물려 연인의 존재조차 잊었지만, 감정만 남아 사랑을 다시 시작해 결혼까지 이어졌다. 문자 한 통과 일기장을 통해 관계를 회복한 두 사람의 감동 실화가 화제다.2025-07-07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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