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요양병원, 전주대에 건축기금 기탁
이수진 기자
입력 2020-04-03 14:02 수정 2020-04-03 14:04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이 초막교회 건축기금으로 전주대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대 대학 본관에서 진행된 건축기금 전달식에는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진상 병원장은 지역 출신으로 지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의료·경영활동을 해오면서 전주대와도 많은 인연을 맺고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아낌없이 내어주신 건축기금으로 지역민이 휴식을 취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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