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레이싱걸, 차분한 한복입고 최신 포니 옆에…

동아경제

입력 2013-04-09 11:06 수정 2013-04-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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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레이싱걸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국 최초 레이싱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한국 최초 레이싱걸' 사진에는 현대 자동차라고 쓰인 간판 아래 새로 출시된 포니를 알리기 위한 박람회 장소로 추정된다. 현대 자동차 포니가 처음 출시 된 해가 1980년도로 알려져 있어 사진 또한 1980년대로 추정 되고 있다.
빨간색 포니 옆에는 고운 분홍색 한복을 입은 여자가 서 있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자태를 뽐내는 요즘의 레이싱걸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포니,추억에 빠져든다" "음악도 타령이 나왔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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