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유로6 적용한 수입 상용 1호차 전달
동아경제
입력 2015-04-13 10:20 수정 2015-04-13 10:24
스카니아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은 지난 10일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최초의 유로6 적용 차량을 고객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스카니아 최신 모델 중 ‘스카니아 유로6 G410 카고’ 1대와 ‘스카니아 유로 R490 덤프트럭’ 2대가 각각의 고객에게 전달됐다.
스카니아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유로6 엔진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번 전달식과는 별도로 오는 17일 유로6 국내 공식 출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카고, 트랙터, 덤프 등 총 26종의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유로6 엔진의 도입은 시장의 흐름을 새롭게 바꿀 것이며 유럽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스카니아의 유로6 기술을 자신한다”라며 “한국에서 유로6를 첫 출하한 고객들의 스카니아에 대한 믿음과 확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