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아차, 더 뉴 모닝 “이 정도면 車급만 경차”

동아경제

입력 2015-01-08 14:59 수정 2015-01-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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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모닝이 파워트레인 다변화 및 안전사양을 새롭게 보강해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기아차는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전시장에서 ‘더 뉴 모닝’ 사진행사를 갖고 국내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차는 내외장 디자인의 소폭 변경과 함께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등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이날 출시된 모델 중 카파 1.0 터보엔진을 탑재한 모닝 터보의 경우 최고출력 106마력, 최대토크 14.0kg.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1040만~1325만 원, 터보 1440만원, 바이퓨얼 1210만~145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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