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전직 구미호, 남자 1000명 홀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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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9 10:07 수정 2012-07-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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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팜므파탈 구미호 변신’

티아라 효민이 아름다운 구미호로 변신했다.

효민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천 번째 남자’의 주인공 구미모라고 합니다. 제 이름 어때용? 직업은 전직 구미호. 남자를 천명까지 홀려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핫핑크 의상과 같은 색의 립스틱을 바르고, 강렬한 눈빛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천명의 남자 안에 속하겠다”, “핑크입술, 핑크드레스 예쁘네요”, “너무 예뻐요”, “구미호 효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천 번째 남자’는 천 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인간이 될 수 있는 구미호 이야기를 다룬다. 총 8부작으로 8월 10일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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