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우정사업본부장에 조해근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지민구 기자
입력 2023-09-26 14:47 수정 2023-09-26 14:50
조해근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56)이 26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에 취임했다.
조 본부장은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쳤다. 우정사업본부장직은 손승현 전 본부장이 올해 5월 사임하면서 4개월간 공석이었다. 우정사업본부장은 개방형 공모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임명한다.
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정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등 디지털 기술을 물류 체계 전반에 접목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9월까지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조 본부장은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쳤다. 우정사업본부장직은 손승현 전 본부장이 올해 5월 사임하면서 4개월간 공석이었다. 우정사업본부장은 개방형 공모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임명한다.
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정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등 디지털 기술을 물류 체계 전반에 접목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9월까지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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