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씨유 어게인’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1-11 15:06 수정 2019-11-11 15:08
한국GM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420여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씨유 어게인(CU Again) 2019’ 무상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엔진오일 및 관련 부품 ▲에어컨 및 히터 작동 상태 ▲실내 에어필터 ▲액세서리 벨트 ▲점화플러그 ▲냉각수 ▲타이어 등 7개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으로 구성됐다. 실내 에어필터 교환 시에는 20% 할인(향균필터 10%) 혜택이 주어진다. 차량 입고자 3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정비할인권을 제공한다.
마커스 스턴버그(Markus Sternberg) 한국GM 애프터세일즈부문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 전국 단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 쉐보레 브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 국산차 판매점 및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