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인천 가좌동에 11번째 인증 중고차 전시장 신규 오픈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1-29 15:19 수정 2016-11-29 15:2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인증 중고차 판매망 강화를 위해 인천 가좌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 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시장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번에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을 전국에서 열한 번째, 인천 지역 최초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가좌동 중고차 매매 단지 엠파크 허브 내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582㎡ 규모로 특히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 중고차 매매 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늘어나는 중고차 고객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을 포함, 현재 전국 총 41개의 공식 전시장 및 4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1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1개의 공식 전시장,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3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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