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부동산만 4채…‘국민 거지→23억 자산가’
뉴시스
입력 2024-08-20 14:34 수정 2024-08-20 17:23
자수성가로 23억 자산가 된 개그맨 김경진 근황 공개
ⓒ뉴시스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놀라운 자산 규모를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자수성가로 23억 자산가가 된 개그맨 김경진의 근황이 공개된다. 김경진은 데뷔 후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속에서도 ‘거지’ 캐릭터로 인기를 끌며 ‘국민 거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김경진은 과거 방송에서 “가게 전기세가 많이 나가서 못 낸 미납금이 있다. 3개월 이상 못 내면 단전이 될 수도 있다”며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경진은 현재 자신이 보유한 자산 규모를 밝히자 MC 등이 모두 놀라워했다. 그는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뿐 아니라 이태원, 은평구 등 부동산 4채를 소유한 23억 자산가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진은 “정장 2벌로 5년을 버티고, 17년 된 양말을 아직도 신는 등 검소함이 장착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파트 전세금을 시작으로 23억 규모의 자산가가 된 비결을 전해 출연진들의 존경까지 받게 됐다.
김경진은 아내 전수민과 결혼을 앞뒀을 당시 1억 6천만 원 집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집도 빠른 시간 내 상승세를 보여 부러움을 샀다.
당시 김경진은 ”아내에게 가지고 싶은 게 뭔지 물어봤는데 집이라고 하더라. 평생 함께할 사람이니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진은 2020년 모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전수민과 결혼했다.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프로그램, 예능, 드라마, 가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놀라운 자산 규모를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자수성가로 23억 자산가가 된 개그맨 김경진의 근황이 공개된다. 김경진은 데뷔 후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속에서도 ‘거지’ 캐릭터로 인기를 끌며 ‘국민 거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김경진은 과거 방송에서 “가게 전기세가 많이 나가서 못 낸 미납금이 있다. 3개월 이상 못 내면 단전이 될 수도 있다”며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경진은 현재 자신이 보유한 자산 규모를 밝히자 MC 등이 모두 놀라워했다. 그는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뿐 아니라 이태원, 은평구 등 부동산 4채를 소유한 23억 자산가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진은 “정장 2벌로 5년을 버티고, 17년 된 양말을 아직도 신는 등 검소함이 장착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파트 전세금을 시작으로 23억 규모의 자산가가 된 비결을 전해 출연진들의 존경까지 받게 됐다.
김경진은 아내 전수민과 결혼을 앞뒀을 당시 1억 6천만 원 집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집도 빠른 시간 내 상승세를 보여 부러움을 샀다.
당시 김경진은 ”아내에게 가지고 싶은 게 뭔지 물어봤는데 집이라고 하더라. 평생 함께할 사람이니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진은 2020년 모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전수민과 결혼했다.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프로그램, 예능, 드라마, 가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지방 집값 양극화…세종·청주 ‘고공행진’ 광주·대구 ‘침체’
- 청약통장, 반짝 증가하더니…한달새 가입자 2만명 이탈 “당첨 기대 낮다”
- 샤오미, 포코M7 프로5G 출시…출고가 28만원
- 1분기 나라살림 적자 61.3조…역대 두 번째 규모
- 한미 관세협의 오늘 2차 고위급 회담…‘줄라이 패키지’ 분수령
- 삼성, AI시대 승부수… 로봇-오디오 이어 ‘유럽 공조 1위’ 품는다
- 한화호텔, 매출 2조 급식업체 ‘아워홈’ 품었다
- “당신의 피부 점수는 76점”… AI, 뷰티관리도 척척
- “주택연금 가입률 1.89%… 가입 늘면 노인 빈곤율 5%P 하락”
- ‘비강남’ 전용 59㎡ 11억…고삐 풀린 분양가, 앞으로 더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