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12컷]아우디 A6 아반트 ‘세련된 디자인 높아진 실용성’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5-19 14:50 수정 2016-05-20 09:08
19일 오전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뉴 아우디 A6 아반트(new Audi A6 Avant)’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아우디 A6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를 포인트로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측면으로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더불어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680리터에 달해(비 폴딩 시 565리터)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과 같은 크고 긴 대용량의 짐을 싣기에 편리하다.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된 뉴 아우디 A6 아반트의 가격은 35 TDI 콰트로 기본형 6790만 원, 스포트 7430만 원, 프리미엄 7130만 원, 프리미엄 테크 753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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