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기의 마감영상]‘쏘나타 수준 가격 경쟁력’ 닛산 뉴 알티마 살펴보니…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4-19 16:00 수정 2016-04-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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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뉴 알티마(New Altima)’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뉴 알티마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마력의 2.5리터 QR25DE 엔진(2.5 SL 스마트/SL/SL 테크)과 273마력의 3.5리터 V6 VQ35DE 엔진(3.5 SL 테크)으로 구성됐다.

두 가지 엔진 모두 D-Step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와 결합돼 2.5리터 엔진의 경우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가장 높은 13.3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올 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2.5 SL 스마트/SL/SL 테크 및 3.5 SL 테크)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2990만~3880만 원으로 국산 중형세단에 버금가는 가격 경쟁력을 이뤄냈다.

닛산 뉴 알티마 출시 현장에서 신차의 내외관을 꼼꼼히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jgZQqw1swtc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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