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와인 앤 버스커’ 파티 고객 300팀 초청…클럽맨 디젤 전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16 17:44 수정 2016-03-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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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016 F/W 서울 패션위크를 맞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 파티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미니 브랜드는 총 300팀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2016 F/W 서울 패션위크의 애프터 파티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MINI는 신사의 멋과 품격을 아는 뉴 MINI 클럽맨 디젤 모델을 전시하고 MINI 고객 300팀을 초청해 10종 이상의 다양한 와인과 함께 문명진, 양파 등 국내 최정상 뮤지선들이 선사하는 버스킹 음악을 함께 즐기며 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 에 참여하는 MINI 고객에게는 와인 시음권 및 간단한 스낵, 특별한 선물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뉴 MINI 클럽맨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된 ‘더 인비저블 맨(The invisible man)’ 스페셜 에디션 와인이 공개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까지 뉴 MINI 클럽맨 셔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일정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10시, 26일 오후 2시부터 10시, 27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MINI 팬은 누구나 MINI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INIKOREA.kr), 인스타그램(instagram.com/mini.korea.official) 페이지 내 행사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MINI 오너와 동반 1인을 선착순으로 300팀(600명) 선발,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은 MINI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된 모델로 클럽맨 특유의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포함한 스플릿 도어와 함께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최근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효율을 갖춘 디젤 모델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와 MINI 공식 SNS 채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02-2276-3000)과 호텔 공식 홈페이지(www.jwmarriottddm.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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