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女,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소방대원 출동했을 때 이미 숨진 후 ‘사고 원인은?’
동아경제
입력 2015-07-23 10:20 수정 2015-07-23 10:21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사진=YTN 뉴스화면
60대 女,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소방대원 출동했을 때 이미 숨진 후 ‘사고 원인은?’
6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22일 오후 11시 18분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A씨(68·여)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호평 사거리에서 범계역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운전자의 신고로 소방대원 등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A씨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이미 숨진 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신호위반 여부와 관련해 사고 당시 횡단보도 신호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