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토이 7집 앨범 참여한 권진아 “말벗이 필요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18 11:00 수정 2014-11-18 11:0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SBS

유희열 토이 7집 앨범 참여한 권진아 “말벗이 필요하다”

유희열‘K팝스타3’출신 권진아와 샘킴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자정 유희열의 원맨밴드 토이는 토이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이번 앨범에 참여한 권진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유희열은 17일 SBS ‘K팝스타 시즌4’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지난 시즌을 통해 캐스팅한 권진아와 샘김을 언급했다.

이날 유희열은 “두 사람이 집을 따로 쓰고 있는데 방이 2개씩 비어있다. 월세가 아깝다. 누가 빈 방을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진아는 개를 키우고 싶다고 조른다. 말벗이 필요하다고 한다”며 “어떤 친구가 들어왔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니 ‘재미있는 친구’그리고, 둘 다 기타를 치는 친구라 ‘피아노를 치는 친구’가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권진아는 토이 7집의 10번 트랙 ‘그녀가 말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으며, 토이의 ‘세 사람’은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토이의 ‘세 사람’에 참여한 권진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토이‘세 사람’에 참여 권진아, 강아지를 좋아하는 구나”, “토이‘세 사람’에 참여 권진아, 우와 방이3개”, “토이‘세 사람’에 참여 권진아, 7집 앨범에 참여 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