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보아’ 전민주, 성형 의혹에 “관리 열심히 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6:23 수정 2014-07-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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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주’


K팝스타2’ 출신 가수 전민주가 데뷔곡 ‘비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민주는 '비별' 뮤직비디오에서 ‘리틀 보아’라는 별명답게 화려하고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전민주는 체중감량과 짙은 화장으로 성숙미를 더한 모습으로 성형의혹을 받기도 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전민주가 오랜 관리를 받아 예뻐진 것이다"라며 해명했다.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 은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이별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로 표현하여 음악의 애틋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전민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 2’ 출신으로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보아는 전민주에게 ‘리틀 보아’라는 타이틀을 붙여주기도 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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