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건희 컬랙션 갈라 행사 참석차 美 출국…삼성家 총출동
뉴스1
입력 2026-01-26 17:12
26일 오후 김포비즈니스공항 통해 출국…28일 갈라쇼 참석 예정
홍라희·이부진·이서현 등 삼성 총수 일가 모두 참석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미국으로 출국하기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이 회장은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국보급 기증 문화재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다. 1500년 한국 미술사를 관통하는 걸작으로 현지 관람객과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건희 컬렉션은 오는 3월 미국 시카고박물관, 9월 영국 대영 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를 이어간다.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 기념 갈라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26일 출국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4시 45분쯤 서울 김포비즈니스공항(SGBAC)에 도착했다. 군청색 패딩 차림의 가벼운 복장으로 차에서 내린 이 회장은 갈라 행사 참석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옅게 웃음만 지은 후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라고 말한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
삼성은 오는 28일(현지시간)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국보급 기증 문화재인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 회장을 포함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028260)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모두 참석한다. 또한 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장단, 미국 정·재계 인사도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청자, 조선백자 등 국보 7점을 비롯해 총 330여 점이 전시된 이건희 컬렉션은 한국 미술사를 관통하는 걸작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에는 누적 관람객만 4만 명을 넘어섰다.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주인공 캐릭터(미라) 성우를 맡았던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오드리 추(예명 오드리 누나)도 전시장을 찾은 후 “가슴과 머리가 가득 차 있는 느낌”이라며 “한국 예술의 역사, 문화, 발전에 대해 배우는 건 감동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갈라 행사는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이 선대회장의 문화보국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지난해 11월 전시 개막과 함께 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연기되면서 내달 1일 전시 폐막을 앞두고 갈라 행사를 열게 됐다.
미국 현지에서 시작된 이건희 컬렉션은 3월 미국 시카고박물관, 9월에는 영국 대영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장은 최근 진행 중인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 지금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실적 회복 국면에서도 위기의식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홍라희·이부진·이서현 등 삼성 총수 일가 모두 참석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미국으로 출국하기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이 회장은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국보급 기증 문화재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다. 1500년 한국 미술사를 관통하는 걸작으로 현지 관람객과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건희 컬렉션은 오는 3월 미국 시카고박물관, 9월 영국 대영 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를 이어간다. 뉴스1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 기념 갈라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26일 출국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4시 45분쯤 서울 김포비즈니스공항(SGBAC)에 도착했다. 군청색 패딩 차림의 가벼운 복장으로 차에서 내린 이 회장은 갈라 행사 참석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옅게 웃음만 지은 후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라고 말한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
삼성은 오는 28일(현지시간)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국보급 기증 문화재인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 회장을 포함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028260)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모두 참석한다. 또한 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장단, 미국 정·재계 인사도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청자, 조선백자 등 국보 7점을 비롯해 총 330여 점이 전시된 이건희 컬렉션은 한국 미술사를 관통하는 걸작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에는 누적 관람객만 4만 명을 넘어섰다.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주인공 캐릭터(미라) 성우를 맡았던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오드리 추(예명 오드리 누나)도 전시장을 찾은 후 “가슴과 머리가 가득 차 있는 느낌”이라며 “한국 예술의 역사, 문화, 발전에 대해 배우는 건 감동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갈라 행사는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이 선대회장의 문화보국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지난해 11월 전시 개막과 함께 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연기되면서 내달 1일 전시 폐막을 앞두고 갈라 행사를 열게 됐다.
미국 현지에서 시작된 이건희 컬렉션은 3월 미국 시카고박물관, 9월에는 영국 대영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장은 최근 진행 중인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 지금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실적 회복 국면에서도 위기의식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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