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가수 ‘태양’ 콘서트 후원… 플래그십 쿠페 ‘LC’ 전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8-11 09:42 수정 2017-08-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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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태양 2017 월드투어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 콘서트의 공식 스폰서를 맡았다고 11일 밝혔다.

태양은 16일 정규 앨범 ‘화이트 나이트’를 발표하고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콘서트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콘서트 현장에서 플래그십 쿠페 LC를 전시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추첨자에게 콘서트 티켓과 정규앨범 및 사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앞서 태양과 렉서스 LC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콘서트 후원까지 맡게됐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는 소비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신형 쿠페 모델인 LC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가수 태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태양은 LC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작사한 브랜드송 ‘쏘굿(SO GOOD)’을 선보였다.

LC5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 최고출력 359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10단 자동변속기와 비슷한 변속 감각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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