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역 초역세권 재건축 단지

박윤정 기자

입력 2022-06-10 03:00 수정 2022-06-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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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극동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882-1 일원에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을 7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주안 로얄맨션’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간석역 초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59∼74m² 총 357가구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파트 249가구,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아파트 전용면적 59∼74m² 11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9m² 108실 규모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도보 5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인 간석역이 위치해 있고 수도권 1호선과 인천 2호선의 다중 노선이 지나가는 주안역도 약 800m거리에 있다.

또한 주원초, 석암초를 비롯해 석정중, 상인천여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 우수한 학군과 주안동 학원가, 주안도서관,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교육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굵직한 교통 개발호재의 수혜단지로도 손꼽힌다. 송도에서 서울역, 여의도 등을 관통하는 GTX-B노선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단지는 약 1km거리에 위치한 인천시청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인천대공원에서 광명까지 이어지는 인천 2호선 연장 호재도 있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의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547-1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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