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주간’ 행사 20일까지 열려
오승준 기자
입력 2022-05-16 03:00 수정 2022-05-16 03:00
중기중앙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인 ‘제34회 중소기업주간’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주간은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셋째 주에 열린다. 올해 행사는 31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29개 정부부처·광역자치단체가 후원한다.
중소기업주간에는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19일),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10∼31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작은 음악회’(24일) 등이 열린다. 또 17일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와 ESG 경영 설명회 등 중소기업 현안 토론회가 개최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중소기업주간이 중소기업인 사기를 진작하고 중소기업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이번 중소기업주간은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셋째 주에 열린다. 올해 행사는 31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29개 정부부처·광역자치단체가 후원한다.
중소기업주간에는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19일),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10∼31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작은 음악회’(24일) 등이 열린다. 또 17일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와 ESG 경영 설명회 등 중소기업 현안 토론회가 개최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중소기업주간이 중소기업인 사기를 진작하고 중소기업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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