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8기 교육생 모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5-10 21:31 수정 2022-05-10 21:31
농협중앙회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정예 청년농업인 인재육성을 위해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 2021년까지 총 6개 기수 364명의 예비 청년농업인을 배출, 올해에도 100명의 정예 청년창업농을 교육하고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용해 영농정착단계에서 직면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돕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4단계 실습위주로 구성됐다. ▲‘온라인교육’ 농업·농촌, 농협의 이해 ▲‘농업기초교육’ 작물재배 실습, 스마트팜 수경재배 및 환경제어 ▲‘농가현장인턴’ 희망작물 실습농가 파견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농기계(드론, 트랙터,굴삭기, 지게차 등) 자격증 취득 지원 등 736시간의 커리큘럼이 편성됐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생 사후관리를 위해 영농정착단계별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해 창농 초기 직면할 수 있는 자금, 경영, 마케팅, 유통, 판로문제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창농 투자(1인당 최대 5억 원) 설명회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와 함께 2022년에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과정이 정부로부터 귀농교육 이수과정으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졸업생들은 농업창업자금(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과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세대당 7500만 원 한도 이내) 신청 대상자 선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농업분야에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가능 하다. 농협창업농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등재된 양식을 활용해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은 2021년까지 총 6개 기수 364명의 예비 청년농업인을 배출, 올해에도 100명의 정예 청년창업농을 교육하고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용해 영농정착단계에서 직면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돕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4단계 실습위주로 구성됐다. ▲‘온라인교육’ 농업·농촌, 농협의 이해 ▲‘농업기초교육’ 작물재배 실습, 스마트팜 수경재배 및 환경제어 ▲‘농가현장인턴’ 희망작물 실습농가 파견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농기계(드론, 트랙터,굴삭기, 지게차 등) 자격증 취득 지원 등 736시간의 커리큘럼이 편성됐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생 사후관리를 위해 영농정착단계별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해 창농 초기 직면할 수 있는 자금, 경영, 마케팅, 유통, 판로문제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창농 투자(1인당 최대 5억 원) 설명회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와 함께 2022년에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과정이 정부로부터 귀농교육 이수과정으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졸업생들은 농업창업자금(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과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세대당 7500만 원 한도 이내) 신청 대상자 선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농업분야에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가능 하다. 농협창업농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등재된 양식을 활용해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