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없는 공기살균기 개발 IT-BT 융합… 새 영역 개척
동아일보
입력 2021-09-16 03:00 수정 2021-09-16 17:03
㈜아하정보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경제가 어려워지고 많은 소상공인들이 폐업하는 한편 학생들은 장기간 등교와 대면수업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정부도 백신 접종률에 따라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만, 그에 대비한 공간방역 체제 구축의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아하정보통신은 국내 전자칠판 부동의 1위 업체로서 ‘에듀테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해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공간방역을 위한 업계 최고 성능의 공기살균기 ‘퓨리토피아’를 출시했다. 퓨리토피아는 필터 없이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살균기로, 차세대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MSPT(Multi Streamer Plasma Technology) 기술이 더해진 제품이다. MSPT 기술은 83개의 격자 내에서 방출된 1만8000도에 해당하는 높은 운동에너지를 갖는 전자로 스트리머 플라스마를 형성해 세균과 바이러스뿐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이드 등 포함한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한다.
구기도 대표(사진)는 “공기살균기 퓨리토피아는 어떠한 바이러스와 세균도 없애는 공간방역 시스템”이라며 “기술만큼은 자신 있다. 똑똑한 소비자라면 브랜드 네임이 아니라 기술적인 차별성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하정보통신은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 융합을 통해 신제품을 짧은 주기에 개발·출시할 예정으로 차기 제품으로는 플라스마 기술을 이용한 산소발생기(의료기기)를 12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경제가 어려워지고 많은 소상공인들이 폐업하는 한편 학생들은 장기간 등교와 대면수업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정부도 백신 접종률에 따라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만, 그에 대비한 공간방역 체제 구축의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아하정보통신은 국내 전자칠판 부동의 1위 업체로서 ‘에듀테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해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공간방역을 위한 업계 최고 성능의 공기살균기 ‘퓨리토피아’를 출시했다. 퓨리토피아는 필터 없이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살균기로, 차세대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MSPT(Multi Streamer Plasma Technology) 기술이 더해진 제품이다. MSPT 기술은 83개의 격자 내에서 방출된 1만8000도에 해당하는 높은 운동에너지를 갖는 전자로 스트리머 플라스마를 형성해 세균과 바이러스뿐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이드 등 포함한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한다.
구기도 대표(사진)는 “공기살균기 퓨리토피아는 어떠한 바이러스와 세균도 없애는 공간방역 시스템”이라며 “기술만큼은 자신 있다. 똑똑한 소비자라면 브랜드 네임이 아니라 기술적인 차별성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하정보통신은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 융합을 통해 신제품을 짧은 주기에 개발·출시할 예정으로 차기 제품으로는 플라스마 기술을 이용한 산소발생기(의료기기)를 12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