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서 보내는 유쾌한 순간을 담은 ‘디올 리비에라 캡슐 컬렉션’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21-06-03 17:03 수정 2021-06-03 17:09
사진제공=디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해변가에서 보내는 일탈처럼 유쾌한 순간을 담은 ‘디올리비에라(Dioriviera)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이번 디올 리비에라 캡슐 컬렉션은 투왈 드 주이와 디올 만의 아이코닉한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모티프를 사용해 2021 가을 컬렉션의 샤르트뢰즈와 라즈베리, 팝 아트적 감성과 만나 여성 레디-투-웨어,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로 탄생했다.
사진제공=디올
레이디 디-라이트(Lady D-Lite), 디올 카로(Dior Caro),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백과 D-Connect 스니커즈, Dior Granville 에스파드리유, Dway 뮬, DiorClub 판초, 스카프, 주얼리, 선바이저로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제안한다.디올 리비에라 캡슐 컬렉션과 더불어 디올 메종에서는 독특한 감성이 가득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시그니처를 장식한 서핑 보드를 비롯해 파라솔, 해먹, 해변에서 즐기는 게임, 부채 등 머스트해브 아이템뿐만 아니라 플레이스 매트, 장식용 오브제와 문구류들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디올 리비에라 캡슐 컬렉션과 디올 메종의 다양한 제품들은 6월 3일부터 20일까지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