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말하다”… 물류중심지 실현 향한 BJFEZ 혁신성장포럼 개최
동아일보
입력 2021-06-01 18:30 수정 2021-06-01 18:31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진해신항과 가덕 신공항 건설 등 대규모 기반 시설 구축에 따른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포럼을 3일 오후2시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파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포럼에서는 지난 1년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비전과 발전 과제를 연구한 결과를 BJFEZ 혁신성장용역 수행자인 박병주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다. 지역 신산업 육성거점으로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최영수 정책기획팀장,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진기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종합정책연구본부장 등이 분야별 패널로 참석하여 기조발표와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포럼을 개최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하승철 청장은 “현재 전 세계에는 4000여개의 경제특구가 있고 우리나라에만 9개의 경제자유구역이 있지만 환적항만 세계 2위의 부산 신항과 새로운 하늘길을 열어줄 가덕 신공항이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 물류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정부와 부울경이 사력을 다해 추진 중인 트라이 포트(Tri Port) 전략과 동남권 메가시티의 중심축이 돼 물류중심지로 발돋움할 최적의 입지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종합물류허브를 구축하고, 동북아 물류 플랫폼과 연계해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하는 구상 등을 위해 이번 혁신성장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BJFEZ 혁신성장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BJFEZ 공식 유트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포럼에서는 지난 1년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비전과 발전 과제를 연구한 결과를 BJFEZ 혁신성장용역 수행자인 박병주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다. 지역 신산업 육성거점으로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최영수 정책기획팀장,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진기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종합정책연구본부장 등이 분야별 패널로 참석하여 기조발표와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포럼을 개최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하승철 청장은 “현재 전 세계에는 4000여개의 경제특구가 있고 우리나라에만 9개의 경제자유구역이 있지만 환적항만 세계 2위의 부산 신항과 새로운 하늘길을 열어줄 가덕 신공항이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 물류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정부와 부울경이 사력을 다해 추진 중인 트라이 포트(Tri Port) 전략과 동남권 메가시티의 중심축이 돼 물류중심지로 발돋움할 최적의 입지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종합물류허브를 구축하고, 동북아 물류 플랫폼과 연계해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하는 구상 등을 위해 이번 혁신성장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BJFEZ 혁신성장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BJFEZ 공식 유트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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