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제주도 골프장까지 골프백 배송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4-15 03:00 수정 2021-04-15 03:00
[화제의 분양현장]하이캐디
집에서 골프장, 다시 집까지 골프백을 배송해주는 제주도 골프백 배송 서비스인 ‘하이캐디’가 화제다. 하이캐디 골프백 배송 서비스는 도어투도어 방식으로 골프백을 집에서부터 골프장, 그리고 다시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제주도로 갈 때 여행객은 항공 티켓만 챙기면 된다.
하이캐디의 제주도 골프백 배송 서비스는 픽업 일시와 장소, 골프클럽 내용 등을 입력한 뒤 이용대금 결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접수되면 배송 기사가 직접 방문해 골프백을 포장한다. 이후 배송이 시작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 전에 골프백이 도착하는 시스템이다. 골프백 시간은 24시간 내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최대 36시간 이내에 모든 상황이 종료된다. 서비스 신청은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으로 접수하며 실시간 배송 조회, 도착 알림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엇보다도 골프백 전문 배송원이 전용 차량으로 이동해 클럽이 파손되거나 분실될 염려가 없다. 여기에 안심 배송을 위한 최적 물류 운송 시스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골프백의 위치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우길 소디솔루션 대표는 “골프백 없는 골프 여행으로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이캐디를 만들게 됐다”라면서 “하이캐디가 항공권만 가지고 떠나는 품격 여행을 실현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캐디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여행객은 하이캐디 홈페이지나 하이캐디 앱,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집에서 골프장, 다시 집까지 골프백을 배송해주는 제주도 골프백 배송 서비스인 ‘하이캐디’가 화제다. 하이캐디 골프백 배송 서비스는 도어투도어 방식으로 골프백을 집에서부터 골프장, 그리고 다시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제주도로 갈 때 여행객은 항공 티켓만 챙기면 된다.
하이캐디의 제주도 골프백 배송 서비스는 픽업 일시와 장소, 골프클럽 내용 등을 입력한 뒤 이용대금 결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접수되면 배송 기사가 직접 방문해 골프백을 포장한다. 이후 배송이 시작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 전에 골프백이 도착하는 시스템이다. 골프백 시간은 24시간 내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최대 36시간 이내에 모든 상황이 종료된다. 서비스 신청은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으로 접수하며 실시간 배송 조회, 도착 알림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엇보다도 골프백 전문 배송원이 전용 차량으로 이동해 클럽이 파손되거나 분실될 염려가 없다. 여기에 안심 배송을 위한 최적 물류 운송 시스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골프백의 위치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우길 소디솔루션 대표는 “골프백 없는 골프 여행으로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이캐디를 만들게 됐다”라면서 “하이캐디가 항공권만 가지고 떠나는 품격 여행을 실현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캐디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여행객은 하이캐디 홈페이지나 하이캐디 앱,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