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돌문화에 딱 맞아, 이탈리아 프리미엄 친환경 원목마루
조선희 기자
입력 2021-03-19 03:00 수정 2021-03-19 03:00
[집愛 살다]㈜하농
㈜하농은 1994년 창립 이래 27년간 이탈리아산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공식 수입원으로 한화 갤러리아 포레, 한남 나인원, 롯데 시그니엘, 반포 센트럴자이, 씨마크 호텔 등 다수의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최고급 건축 및 프리미엄 리빙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조르다노뿐 아니라 이탈리아 도어와 가구 브랜드 ‘리마데시오’,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모듈 노바’와 프렌치 오븐형 키친 ‘라꼬르뉴’ 등 엄선된 유럽의 프리미엄 건축 자재와 가구 등을 국내에 선보이며 ‘하이엔드 리빙과 문화의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원목마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원목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있다. 조르다노에 사용되는 오크(참나무)는 와인을 숙성시키는 와인통과 같은 원목이다. 이 때문에 비료를 주지 않고 가지치기도 하지 않은 상태로 키운 원목만 사용한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바닥에 난방을 하는 한국의 특수한 온돌 문화에 최적화된 원목 마루로 여러 공인 인증기관의 실험 결과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하농 관계자는 “27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고급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원목마루의 대명사가 됐다”고 설명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리스토네 조르다노 비스킷(Biscuit) 컬렉션 연출컷.
㈜하농은 1994년 창립 이래 27년간 이탈리아산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공식 수입원으로 한화 갤러리아 포레, 한남 나인원, 롯데 시그니엘, 반포 센트럴자이, 씨마크 호텔 등 다수의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최고급 건축 및 프리미엄 리빙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조르다노뿐 아니라 이탈리아 도어와 가구 브랜드 ‘리마데시오’,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모듈 노바’와 프렌치 오븐형 키친 ‘라꼬르뉴’ 등 엄선된 유럽의 프리미엄 건축 자재와 가구 등을 국내에 선보이며 ‘하이엔드 리빙과 문화의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프리미엄 친환경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 비스킷(Biscuit) 컬렉션 디테일.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2021 인테리어 트렌드인 ‘친환경’이라는 핵심 가치와 함께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한 세련된 디자인까지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원목마루 브랜드다. 특히 조르다노는 최고급 와인으로 유명한 로마네콩티의 주산지인 프랑스 브루고뉴의 퐁텐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200년 된 원목만을 사용해 친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또 천연 광물질을 도장의 원료로 사용하며 크리스털 케어라는 항박테리아 도장을 해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리스토네 조르다노만의 친환경성을 자랑한다.리스토네 조르다노는 원목마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원목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있다. 조르다노에 사용되는 오크(참나무)는 와인을 숙성시키는 와인통과 같은 원목이다. 이 때문에 비료를 주지 않고 가지치기도 하지 않은 상태로 키운 원목만 사용한다.
최고의 품질, 친환경 제품 인증
리스토네 조르다노 비스킷(Biscuit) 컬렉션 디테일.
상판 원목은 목재 적정 함수율 6∼7%를 유지하는 건조 기술을 적용했으며 하지 합판은 비행기나 선박에 사용되는 최고급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사용해 최상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본드와 접착제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리스토네 조르다노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바닥에 난방을 하는 한국의 특수한 온돌 문화에 최적화된 원목 마루로 여러 공인 인증기관의 실험 결과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하농 관계자는 “27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고급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원목마루의 대명사가 됐다”고 설명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