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미키마우스가 차 안에”… 불스원, 통풍구 방향제 ‘폴라프레쉬 디즈니’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9-14 17:49 수정 2020-09-14 17:52
‘미키 마우스·곰돌이 푸·도날드 덕’ 디자인
6개 디자인·6종 향 판매
‘폴라프레쉬 섬유탈취 스프레이 디즈니’ 출시
불스원은 차량용 방향제 ‘폴라프레쉬’에 디즈니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 ‘폴라프레쉬 디즈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는 기존 멤브레인 리필 타입 제품에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도날드 덕’ 등 디즈니 인기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키덜트족’과 아이가 있는 가정의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컬러를 활용하면서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입체감을 더했고 운전자 선호도가 높은 향으로 구성했다. 라임모히또와 아쿠아, 프레쉬베리, 허니레몬, 버블껌, 오션아쿠아 등 6개 향을 고를 수 있다. 제품은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멤브레인 2개입을 기본 구성으로 약 90일 동안 향기가 지속된다. 리필 타입으로 간편한 교체가 가능하며 본체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 측은 이번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 출시를 기념해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제품 구매자에게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핸드폰 스마트톡을 증정한다고 전했다.차량용 방향제와 함께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폴라프레쉬 섬유탈취 스프레이’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차 실내는 물론 개인 생활공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 탈취제다. 향수 느낌을 살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가든과 자몽, 아쿠아 등 3종으로 판매된다.
서현정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고 소장가치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협업 제품을 선보여 폴라프레쉬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6개 디자인·6종 향 판매
‘폴라프레쉬 섬유탈취 스프레이 디즈니’ 출시
불스원은 차량용 방향제 ‘폴라프레쉬’에 디즈니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 ‘폴라프레쉬 디즈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는 기존 멤브레인 리필 타입 제품에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도날드 덕’ 등 디즈니 인기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키덜트족’과 아이가 있는 가정의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컬러를 활용하면서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입체감을 더했고 운전자 선호도가 높은 향으로 구성했다. 라임모히또와 아쿠아, 프레쉬베리, 허니레몬, 버블껌, 오션아쿠아 등 6개 향을 고를 수 있다. 제품은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멤브레인 2개입을 기본 구성으로 약 90일 동안 향기가 지속된다. 리필 타입으로 간편한 교체가 가능하며 본체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 측은 이번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 출시를 기념해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제품 구매자에게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핸드폰 스마트톡을 증정한다고 전했다.차량용 방향제와 함께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폴라프레쉬 섬유탈취 스프레이’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차 실내는 물론 개인 생활공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 탈취제다. 향수 느낌을 살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가든과 자몽, 아쿠아 등 3종으로 판매된다.
서현정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고 소장가치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협업 제품을 선보여 폴라프레쉬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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