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러시아산 구전녹용으로 활력을∼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6-17 03:00 수정 2020-06-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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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녹용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습한 공기, 뜨거운 햇빛 아래 조금만 걸어도 지치는 여름에는 보양식 섭취와 함께 체력 증진에 힘쓸 수 있는 건강식품이 필수다. 특히 ‘녹용’은 보양식품으로 불리며 더운 여름 잃어버린 밥맛을 되찾아 주는 데 제격이다.

구전녹용의 원재료를 생산하는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의 겨울은 평균 영하 30도를 기록할 만큼 매섭다. 날씨가 추울수록 녹용의 조직이 조밀해져 더 우수해지는데 이 때문에 러시아산 녹용은 원용(元茸)이라 불린다. 러시아의 해발 2000m 청정 고산지대에서 혹독한 추위에 단련된 사슴의 뿔이 바로 구전녹용 전 제품의 주성분이다.

편강한방연구소는 매년 러시아를 직접 방문해 녹용을 철저하게 검수한 후 국내로 들여와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천 공장에서 직접 가공 생산하고 있다. 녹용은 면역력 향상과 영양 공급, 그리고 체력 증진과 아동의 성장 발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전녹용 전속모델 가수 임영웅
녹용은 예로부터 원기 회복과 떨어진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0여 년 전에 저술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녹용은 음양의 기운을 조절하고 비장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며 피의 흐름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또 세계적인 우수 학술 논문 인용지수 스코퍼스급 저널인 JPBA(의학 및 생물의학 분석 저널)에는 “벨벳 사슴뿔의 면역 체계 기능 향상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구전녹용 전 제품은 녹용 중에서도 귀한 팁이 포함된 분골 및 상대, 중대, 하대 등 뿔 전체와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삽주, 복령, 감초, 황기, 산약, 황정, 맥문동, 맥아, 길경, 생강, 대추, 홍삼, 오미자 추출액, 아카시아 벌꿀 등 엄선된 국내산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구전녹용은 다양한 맞춤형 제품으로 출시돼 남녀노소 전 세대가 쉽게 섭취할 수 있어 선물로도 제격이다. 구전녹용 시리즈는 스테디셀러인 ‘구전녹용’ △순하게 담아낸 ‘구전녹용 순’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구전녹용 금지옥엽’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구전녹용 당금아기’ △휴대용 스틱형 제품 ‘구전녹용 복세편살’(10·30·60포) △떠먹는 농축액 ‘구전녹용 진’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구전녹용에 전설이었던 송해가 가고 최근 미스터트롯에서 ‘진’으로 우승한 임영웅이 왔다. 나이 불문하고 두터운 팬층을 가진 가수 임영웅과 맞춤형 제품을 가진 구전녹용은 전 연령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23일까지 구전녹용 홈페이지와 편강도원에서 임영웅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전녹용 전 시리즈 대상으로 30포 제품 구매 시 ‘임영웅 브로마이드 1종’과 ‘임영웅 포토카드 1종’을 증정한다(구전녹삼 제외). 증정품을 소량 제작해 제품을 단 999개만 한정 판매한다.

한편 구전녹용 전 제품은 구전녹용 홈페이지와 전국 편강도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섭취 방법은 유튜브에서 제품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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