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이천 테르메덴, 시설규모 3배 늘려 재개장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7-18 03:00 수정 2019-07-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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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테르메덴, 시설규모 3배 늘려 재개장

애경그룹 계열사 AK레저가 운영하는 경기 이천의 온천 휴양지 테르메덴이 새 단장을 마치고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테르메덴은 시설 규모를 기존보다 3배 늘렸으며 인피니티풀·아쿠아바·풀파티 시설 등 최신식 시설을 갖췄다. 특히 숲 속 카라반 캠핑 단지는 2배 늘어난 30개동 규모로 확장했다. 카라반의 내부 침구와 어메니티는 호텔 수준으로 구비했으며 찜질 시설 등을 추가했다.


■ 마리오아울렛, 어린이 야외수영장 운영

‘2019 마리오아울렛 어린이 야외 수영장’이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간 마리오아울렛 1관 마리오광장에서 운영된다. 대형 키즈풀과 베이비풀 외에 슬라이딩존, 페달보트 등의 부대시설도 있다. 이용 가능 연령은 3∼13세로 평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50분,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 회차별 50분씩 운영한다. 이용료는 1인 기준 회차당 3000원이다.


■ 현대차 정몽구재단, 7년간 30억원 장학금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은 2012년부터 시작한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금’으로 장학금을 지원받은 소방관, 경찰관 자녀가 지금까지 2319명, 장학금은 30여억 원에 이른다고 17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 공상을 입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중고교 학생에게 연간 200만 원, 대학생에게 400만 원을 지원한다.


■ 교보생명, 스타트업과 협업 플랫폼 열어

교보생명은 보험 분야의 신사업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이노스테이지’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를 위해 사업주제 10개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 역량을 가진 헬스케어 스타트업 5곳을 선발했다. 다음 달 중으로 5곳을 추가 선발해 총 10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연말까지 사업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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