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 함양, 산삼꽃을 피우다
동아일보
입력 2019-05-22 03:00 수정 2019-05-22 03:00
경남 함양군 함양산삼축제
제16회를 맞이한 ‘이팔청춘’ 함양산삼축제가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일간 천연기념물 제154호 천년의 숲 ‘상림’에서 열린다.
함양군은 고려산삼의 가치와 위상을 재정립하고 잊혀져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2004년부터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해 왔다.
‘산양삼 캐기체험’, ‘황금산삼을 찾아라’, ‘심봤다! 소리지르기’ 등 산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16회를 맞이한 ‘이팔청춘’ 함양산삼축제가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일간 천연기념물 제154호 천년의 숲 ‘상림’에서 열린다.
함양군은 고려산삼의 가치와 위상을 재정립하고 잊혀져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2004년부터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해 왔다.
‘산양삼 캐기체험’, ‘황금산삼을 찾아라’, ‘심봤다! 소리지르기’ 등 산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양에서는 전설의 영약인 산양삼뿐만 아니라 산약초, 산양삼 가공식품,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싼 가격에 산삼을 얻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산삼경매도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기념을 위한 산삼막거리페스티벌과 엑스포 D-365일 행사, 힐링락콘서트 등 특별이벤트도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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