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데이, 청소년에 생리대 무상 지원 등 사랑 나눔 실천

동아일보

입력 2019-03-06 03:00 수정 2019-03-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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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데이가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대회’에서 여성안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여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더욱 나은 삶을 위한 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활동으로는 학생들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걸음 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미소 짓는 학교생활을 위해 시크릿데이가 한 걸음 다가갑니다’라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교내에 생리대 지원이 되지 않아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10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그뿐만 아니라 복지 및 재활재단 등 사랑의 나눔이 필요한 다양한 기관을 통해 제품 지원 및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전체의 행복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왔다는 점에서 눈 여겨볼 만하다.

중원(대표 김성훈)의 시크릿데이는 이 같은 사회적 활동과 더불어 충북 음성 혁신도시에서 직접 제조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만족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등 다양한 부분의 빅데이터를 고려한 브랜드 평판에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11회 연속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생리대 브랜드 최초로 이룬 성과다.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앞으로도 따듯한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1위 생리대 브랜드에 걸맞은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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