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에프씨,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파트너십 경제사절단 참가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7-03 17:23:00 수정 2018-07-03 17:37:23

외식프랜차이즈 ㈜가업에프씨(대표 배승찬)가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파트너십 경제사절단에 선정되어 오는 12일 싱가포르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한다.
KOTRA는 최근 대한상의(인도) 및 무역협회(싱가포르)와 공동으로 2018 한-인도 싱가포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업에프씨는 오는 12일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한하여 참가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국내기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민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국내 30여개 기업이 방문하는 가운데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구이가’를 운영중인 ㈜가업에프씨와 ‘떡담’ 운영업체인 라이스파이 2개사만 포함됐다.
㈜가업에프씨 배승찬 대표는 “싱가포르에 한국 음식 프랜차이즈들이 상당수 진출해 있어 한국 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싱가포르에 이질감 없이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이번 경제사절단에 참가하게 됐다” 며 “현재 중국에만 진출해있는 ‘구이가’ 외에 다른 브랜드까지 싱가포르에 진출할 새로운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업에프씨는 ‘구이가’, ‘포차어게인’ ,‘도쿄술집’, ‘칠성식당’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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