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7] 그라비티, 지스타 현장에서 과거 추억 되살리는 '라그나로크 제로' 발표

동아닷컴

입력 2017-11-18 17:56 수정 2017-11-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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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7에 참여한 그라비티가 금일(18일) 지스타 그라비티 B2C 부스에서 라그나로크:제로를 발표했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황기철PD의 발표에 따르면 라그나로크:제로는 과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습을 추억하는 게이머들의 위해 준비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새로운 버전이다.

라그나로크: 제로 발표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별개의 버전으로 운영되는 라그나로크:제로는 라그나로크 리뉴얼 이전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1차 직업만 존재하고, 모든 아이템 랜덤 속성화, 게이머의 행동에 반응하는 다이나믹 필드 등의 특징을 담고 있다.

라그나로크: 제로 발표

또한, 인터페이스 개선 및 초보들을 위한 퀘스트 동선 제공 및 지원 강화, 튜토리얼 강화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

그라비티는 현재 라그나로크 제로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6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제로 발표

라그 온라인의 황기철 총괄 PD는 "라그나로크: 제로는 리뉴얼 이전 라그나로크의 과거를 즐길 수 있는 추억을 담은 것은 물론,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 한 것이 특징인 게임으로, 게임의 제목인 제로 역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가 담고 있다. 라그나로크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제로 발표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rai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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