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망할 것 같아?”…래퍼 수입 1위 ‘도끼 집’은 어디?

동아경제

입력 2016-07-15 16:10 수정 2016-07-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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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도끼 SNS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도끼’의 집이 화제다. 최상층 펜트하우스에 입주하기 위해 아래층에 미리 살고 있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다수의 방송을 통해 공개된 도끼의 집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여의도파크센터’로, 성지건설이 시공해 지난 2007년 입주했다. 단지는 지하 5~지상 34층, 2개동, 공급면적 127~495㎡의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겸 근린생활시설이다.

여의도파크센터는 서울교로 진입하면 한눈에 보이는 트윈타워로 여의도공원과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내부에는 냉장고·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인덕션·오븐 등이 설치됐고 커뮤니티 시설로는 호텔급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등이 운영 중이다. 경비 및 보안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여의도파크센터 가격은?
도끼가 살고 있는 공급면적 226㎡은 지난 4월, 29층이 11억5000만 원, 3층이 9억9000만 원에 거래됐고, 지난 해 12월, 23충이 보증금 6억·월세 100만 원에 임차됐다.

한편 펜트하우스(공급면적 495㎡, 5세대)는 지난해 9월 22억5000만 원에 계약됐다.

동아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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