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지웰에스테이트 최고 ‘9.7대 1’로 마감…경품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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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1 10:21 수정 2016-06-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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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도보 3분…역세권 ‘환승권역’의 최중심지
-인천 남부 의료복합단지 개발의 최대수혜지…배후수요 풍부한 ‘특급’ 입지
-중소형 4베이 특화설계 및 35층 조망권…주안의 초고층 新랜드마크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인천 남구 주안동에 초고층 규모로 들어서는 ‘주안 지웰에스테이트’가 최고경쟁률 9.7대 1로 순위 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9일 진행된 ‘주안 지웰에스테이트’의 청약 신청 결과 186가구 모집에 총 581명이 청약에 나섰고 특히 59㎡C 주택형은 31가구 모집에 301명이 몰리며 9.7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혁신설계를 통해 넓은 서비스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 점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실제로 전용 59㎡ 단일 상품이지만 최대 29㎡이상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전용 89㎡(구 27평대)의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승용차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 진행 중
11~12일 주말 오후 3시에 응모권 공개 추첨을 통해 TV와 휴롬원액기, 태블릿PC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아파트 1, 2순위 청약신청자가 확인서를 지참해 6월 말까지 견본주택을 내방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7월 말까지의 아파트 계약자를 대상으로 5대, 오피스텔 계약자를 대상으로 2대 등 총 7대의 K5 승용차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개최한다.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4~지상 35층의 초고층 규모로서 아파트 186가구(전용 59㎡), 오피스텔 270실(전용 23㎡)이 공급되며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중심지인 남구 주안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 마크로(지상 35층) 자리 잡게 될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실거주와 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오는 7월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40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 주안역, 인천시청역이 인천2호선 개통에 따라 환승역으로 탈바꿈해 황금교통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초대형 의료복합단지 개발(계획)과 뉴스테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주안 뉴타운(계획) 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뛰어나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 타입에 4베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탁월하다. 또한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며 35층 높이의 초고층 조망권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대 라인별 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편의성과 독립성을 향상시켰고,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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